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4일 현대위아 주가는 4.12%(3400원) 떨어진 7만9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모비스 주가는 3.68%(1만2500원) 하락한 32만7천 원, 현대차 주가는 3.28%(1만2500원) 내린 25만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2.37%(4500원) 밀린 18만5500원, 이노션 주가는 2.00%(1300원) 하락한 6만37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1.34%(200원) 내린 1만4700원, 현대제철 주가는 1.13%(500원) 낮아진 4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기아차 주가는 2.22%(1600원) 상승한 7만38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로템 주가는 1.69%(350원) 오른 2만1천 원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0.88%(35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67%(300원) 높아진 4만4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