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일본 JOLED에서 프리미엄 모니터용 올레드패널 받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1-14 11:2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일본 디스플레이기업 JOLED의 올레드(OLED)패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모니터를 만든다.

14일 JOLED와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가 최근 가전·IT전시회 CES2021에서 공개한 올레드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프로(모델이름 32EP950)’에는 JOLED의 올레드패널이 적용된다.
 
LG전자, 일본 JOLED에서 프리미엄 모니터용 올레드패널 받아
▲ LG전자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프로(모델이름 32EP950)’. < LG전자 >

울트라파인 올레드프로는 영상 제작 전문가용 제품이다.

LG전자는 이 모니터가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하고 10억여 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OLED는 “LG전자와 JOLED는 우수한 사용자경험을 약속하는 고품질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