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더 뉴 코나' 가솔린2.0모델 내놔, 가격은 1962만 원부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1-14 11:1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더 뉴 코나' 가솔린2.0모델 내놔, 가격은 1962만 원부터
▲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가 소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더 뉴 코나’의 가솔린2.0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가솔린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코나는 지난해 10월 가솔린1.6 터보모델과 1.6하이브리드모델, N라인로 출시됐다.

더 뉴 코나 2. 0가솔린모델은 149마력(ps)의 동력성능을 갖추고 리터당 13.6km의 복합 연비(16인치 타이어, 2륜구동 기준)를 보인다.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가솔린모델의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을 트림(등급)별로 △스마트 1962만 원 △모던 21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 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1.6가솔린 터보모델과 비교해 70만 원 가량 저렴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북미에서만 선보였던 코나 2.0가솔린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며 “더 뉴 코나 2.0가솔린 모델이 고객의 세심하고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안에 더 뉴 코나 고성능N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