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투자자와 간담회 열고 합의점 논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1-14 10:1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펀드 환매중단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과 만나 사후대책을 논의한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에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기업은행과 간담회를 연다.
 
IBK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투자자와 간담회 열고 합의점 논의
▲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최창석 피해대책위원장과 조순익 부위원장, 법률대리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업은행 측에서는 김성태 전무와 임찬희 부행장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피해대책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분명히 전달하고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사적 화해 가능성을 타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금감원이 이르면 1월 중 기업은행을 대상으로 디스커버리펀드 제재심의위를 열기로 한 만큼 사전에 최대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피해대책위는 이날 간담회 결과에 따라 투자금 반환 투쟁의 목표와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펀드 환매중단이 벌어진 뒤 지난해 투자자들에 원금의 50%를 선지급했다.

그러나 피해대책위는 기업은행이 디스커버리펀드 판매 과정에서 사기행위를 벌였다는 점을 인정하고 선지급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