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3일 대상 주가는 전날보다 4.40%(1200원) 상승한 2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60%(1만5천 원) 오른 43만2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3.31%(1800원) 상승한 5만620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2.79%(190원) 상승한 7010원에, 풀무원 주가는 2.23%(400원) 오른 1만8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2.12%(1500원) 오른 7만2200원에, 하림 주가는 2.09%(60원) 상승한 2935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2.01%(5천 원) 상승한 25만4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99%(160원) 높아진 819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1.85%(90원) 높아진 49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67%(400원) 오른 2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61%(250원) 상승한 1만58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57%(9천 원) 높아진 58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 주가는 1.44%(700원) 오른 4만9250원에, 오리온 주가는 1.24%(1500원) 상승한 12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1.19%(3500원) 높아진 29만7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16%(100원) 오른 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5%(150원) 오른 1만32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07%(800원) 상승한 7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2%(100원) 상승한 1만1천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91%(900원) 오른 1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85%(300원) 높아진 3만5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83%(2500원) 상승한 30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54%(1천 원) 상승한 18만5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52%(400원) 오른 7만73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7%(50원) 높아진 1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빙그레와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5만7100원, 3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진 주가는 1.48%(200원) 떨어진 1만3350원에, 동서 주가는 0.90%(300원) 내린 3만31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55%(50원) 낮아진 9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4%(50원) 밀린 2만4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15%(100원) 하락한 6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