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3일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2.83%(140원) 오른 509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900원으로 2.38%(3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100원으로 2.14%(40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2.04%(800원) 오른 4만5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58%(300원)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9700원으로 0.94%(9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4100원으로 0.36%(50원)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34%(500원) 오른 14만6천 원에, GS건설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4만4450원으로 2.52%(11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800원으로 1.43%(200원) 내렸다.
대우건설 주가는 1.04%(60원) 밀린 571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18%(50원) 낮아진 2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