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3%대 오르고 KB금융 신한금융 소폭 상승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1-12 17:1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대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5%(1450원) 상승한 3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3%대 오르고 KB금융 신한금융 소폭 상승
▲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5%(1450원) 상승한 3만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5%(300원)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6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1%(200원) 높아진 3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3.85%), DGB금융지주(1.85%), JB금융지주(0.89%) 등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중국 10월 미국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뒤 최고치,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