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2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7.11%(900원) 급등한 1만35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선진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0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SPC삼립 주가는 5.82%(4100원) 뛴 7만45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3.38%(1150원) 상승한 3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99%(105원) 오른 362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76%(550원) 상승한 2만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91%(170원) 높아진 9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30%(350원) 상승한 1만55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24%(800원) 오른 6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00%(700원) 높아진 7만700원에, 하림 주가는 0.70%(20원) 오른 2875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56%(100원) 오른 1만79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0%(1500원) 상승한 30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6%(50원) 상승한 1만900원에, 무학 주가는 0.15%(10원) 오른 6820원에 장을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오른 803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0%(5원) 높아진 4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전날과 같은 5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1.98%(1100원) 떨어진 5만44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78%(4500원) 하락한 24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65%(7천 원) 낮아진 41만7천 원에, 오리온 주가는 1.63%(2천 원) 내린 12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1.51%(4500원) 밀린 29만35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51%(200원) 떨어진 1만3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1.16%(900원) 하락한 7만6900원에, 동원F&B 주가는 1.08%(2천 원) 낮아진 18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04%(250원) 내린 2만3900원에, 샘표 주가는 0.61%(300원) 밀린 4만8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 주가는 0.60%(200원) 떨어진 3만34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4%(100원) 하락한 1만84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40%(400원) 낮아진 9만91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7%(100원) 내린 5만71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12%(10원) 떨어진 85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