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 역시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8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0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0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38% 오른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33% 오른 322.7원에,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3% 오른 119만4천 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59% 오른 15만2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31%, 스텔라루멘 3.3%, 에이다 0.77%, 코스모스 4.07%, 우마 2.53%, 루프링 0.61%, 베이직어텐션토큰 1.26%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76% 하락한 5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에스브이 역시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11% 내린 2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