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바이오와 인트론바이오, 티움바이오와 동성제약 주가는 8%대 넘게 빠졌다.
11일 현대바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90%(2600원) 급락한 2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억9천만 원, 개인투자자는 2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동성제약 주가는 8.28%(1250원) 급락한 1만3850원에, 펩트론 주가는 6.99%(1150원) 떨어진 1만5300원에, 필룩스 주가는 6.76%(270원) 빠진 3725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4.90%(2350원) 하락한 4만5600원에, 코미팜 주가는 4.23%(550원) 내린 1만245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3.88%(4600원) 떨어진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3.78%(3700원) 내린 9만4200원에, 제넥신 주가는 3.18%(3700원) 빠진 11만2800원에, 앱클론 주가는 3.03%(1050원) 밀린 3만3550원에 장을 닫았다.
셀리드 주가는 2.44%(1천 원) 떨어진 4만 원에, CMG제약 주가는 1.70%(100원) 내린 578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0.36%(200원) 낮아진 5만5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5.51%(1550원) 빠진 2만66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4.90%(1만9400원) 하락한 1만94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4.26%(1300원) 내린 2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3.78%(1500원) 하락한 3만82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44%(150원) 떨어진 4205원에, 파미셀 주가는 3.24%(550원) 밀린 1만6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안트로젠 주가는 2.98%(1900원) 떨어진 6만18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75%(800원) 내린 2만82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02%(100원) 낮아진 9680원에 장을 끝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도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50%(800원) 낮아진 15만9300원에, 휴젤 주가는 0.15%(300원) 밀린 19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헬릭스미스 1곳을 빼고 모두 밀렸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1.34%(400원) 오른 3만2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8.76%(2800원) 급락한 2만91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8.66%(2천 원) 빠진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젬백스 주가는 6.69%(1800원) 떨어진 2만51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5.55%(5700원) 하락한 9만7천 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5.34%(310원) 내린 549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4.92%(1850원) 하락한 3만5750원에, 메지온 주가는 4.29%(7100원) 밀린 15만85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3.98%(2600원) 빠진 6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83%(1050원) 빠진 2만635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74%(4400원) 내린 15만6천 원에, 올릭스 주가는 1.95%(900원) 낮아진 4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42%(1천 원) 낮아진 6만94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55%(150원) 밀린 2만73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