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비메모리반도체와 폴더블폰 가치 높아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1-11 08:0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비메모리반도체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등이 삼성전자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비메모리반도체와 폴더블폰 가치 높아져"
▲ 사진 왼쪽부터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CE부문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1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8만5천 원에서 10만7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8일 삼성전자 주가는 8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삼성전자의 역사적 가치평가와 비교하면 과도하다고 판단될 수 있겠지만 해외 IT기업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할 수 있는 이유로 주주친화정책 강화, 비메모리반도체사업의 글로벌 선두 등극 가능성, 폴더블 스마트폰시장 주도권 확보 등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기업가치를 643조 원으로 산정했다. 메모리사업 가치는 246조 원, 비메모리사업 가치를 98조 원으로 산정했다. 

IT모바일(IM)사업 가치는 235조 원, 디스플레이사업 가치는 62조 원으로 계산했다. 소비자가전(CE)사업은 22조 원, 자회사 하만은 10조 원의 가치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조 원, 영업이익 8조9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38%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메모리반도체와 IM부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디스플레이와 CE부문은 이전 분기보다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61조 원, 영업이익 9조 원을 냈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5.7%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