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 '엠클럽' 가입 50만 명 넘어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1-08 18:0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의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인 '엠클럽'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 '엠클럽' 가입 50만 명 넘어서
▲ 미래에셋대우 로고.

엠클럽은 개인투자자에 투자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자 수는 2019년 말 기준 약 20만 명이었지만 지난해에만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콘텐츠는 미래에셋대우 투자수익률 상위 1% 고객들의 매매종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초고수의 선택'으로 조사됐다.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투자능력 수준을 확인해주는 'Dr.Big의 투자진단',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국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종목의 주가 예측등락률을 제공하는 ‘콰라의 주가예측’ 등의 콘텐츠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으로 전환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제때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엠클럽 콘텐츠로 쉽고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