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5%(900원) 상승한 3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5%(900원) 상승한 3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0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6억 원,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9%(500원)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4억 원, 기관투자자는 1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1%(70원) 높아진 991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53%)와 DGB금융지주(0.42%) 주가도 올랐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0%(100원) 하락한 3만36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