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8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6.23%(1만500원) 뛴 17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7일에도 8.71% 급등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5.76%(4300원) 뛴 7만9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3.13%(7500원) 상승한 24만7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30%(2천 원) 오른 15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12%(100원) 높아진 8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4%(200원) 떨어진 8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리테일기업 주가는 엔에스쇼핑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3.30%(4500원) 상승한 14만1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97%(700원) 높아진 3만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26%(1천 원) 오른 8만4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72%(1천 원) 상승한 14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3.50%(500원) 떨어진 1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