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아오츠카, 프로농구구단과 함께 코로나19 의료진에 음료 전달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1-08 10:3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아오츠카, 프로농구구단과 함께 코로나19 의료진에 음료 전달
▲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에너지 음료 6만 병을 한국프로농구 구단들을 통해 전달했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한국프로농구(KBL) 구단들과 손잡고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음료를 전달했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에너지 음료 6만 병을 한국프로농구 구단들을 통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기부한 에너지 음료 오로나민C는 5가지 비타민과 3가지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된 제품이다.

한국프로농구 각 구단들은 연고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지원물품과 함께 오로나민C를 전달했다.

동아오츠카는 보건복지부의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며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오로나민C를 전달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했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소방본부, 군부대 등에 모두 6억 3천만 원어치 음료 및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