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킹덤’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데브시스터즈는 2020년 12월4일부터 2021년 1월6일까지 쿠키런:킹덤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누적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킹덤' 사전예약자가 6일 200만 명을 넘어섰다.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개발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에서 개발하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글로벌시장에서 1억 건 이상 내려받기된 흥행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쿠키런:킹덤의 세계관 스토리와 게임 콘텐츠를 미리 보는 영상을 지속해서 공개해왔다. 4일에는 ‘혁명선언’ 광고영상도 새로 선보였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킹덤에 다양한 경로로 쿠키런을 경험한 국내외 사용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며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을 선호하는 게임 이용자에게도 반가운 신규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쿠키런:킹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