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K-뉴딜 상장지수펀드 5종 순자산 8천억 넘어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1-06 17:2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K-뉴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5종의 순자산이 8천억 원을 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BBIG(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타이거 K-뉴딜 상장지수펀드 시리즈' 상품들의 순자산이 상장 3개월 만에 8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K-뉴딜 상장지수펀드 5종 순자산 8천억 넘어서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BBIG(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타이거 K-뉴딜 상장지수펀드 시리즈' 상품들의 순자산이 상장 3개월 만에 8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타이거 K-뉴딜 상장지수펀드 시리즈 상품은 한국거래소의 'KRX BBIG K-뉴딜 종합지수'와 각 산업별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이다.

테마별로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종합 상장지수펀드 등 모두 5개 상품으로 이뤄졌다. 2020년 10월7일 상장됐다.

5일 종가기준 순자산은 종합 상장지수펀드가 3603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2차전지 3070억 원, 바이오 691억 원, 인터넷 515억 원, 게임 361억 원 순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계좌를 통해 타이거 K-뉴딜 상장지수펀드 시리즈에 투자하면 장기적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고 연금을 수령할 때 3.3~5.5%의 저율 과세도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