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6%(700원) 상승한 3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6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6%(700원) 상승한 3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4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3%(450원) 오른 4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6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3%(300원) 높아진 3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62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0.29%) 주가도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1%(30원) 내린 95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1.25%)와 BNK금융지주(-0.18%)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