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6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3.46%(5천 원) 내린 13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7700원으로 2.21%(4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800원으로 2.13%(300원) 각각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43%(400원) 밀린 2만76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29%(250원) 낮아진 1만9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3만9650원으로 0.88%(3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9850원으로 0.62%(250원) 떨어졌다.
반면 대림건설 주가는 3.41%(1100원) 오른 3만34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3.11%(180원) 상승한 597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9290원으로 3.11%(28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950원으로 0.72%(100원) 높아졌다.
한라 주가는 0.4%(20원) 오른 50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