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4%대 뛰어, 사우디아라비아 자발적 감산에 힘받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01-06 08:1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85%(2.31달러) 오른 49.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 4%대 뛰어, 사우디아라비아 자발적 감산에 힘받아
▲ 5일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장중 한때는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기도 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는 3월 인도분 브렌트유가 배럴당 4.91%(2.51달러) 오른 53.60달러에 장을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으로 석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한 것이 유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석유장관들은 5일 화상회의를 통해 2~3월에 석유 생산량을 소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자발적으로 추가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는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2월과 3월 하루에 100만 배럴씩 추가로 감산할 것”이라며 “감산 결정은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와 원유시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OPEC+의 합의에 따라 석유 감산규모는 하루 720만 배럴에서 2월 712만5천 배럴, 3월 705만 배럴로 각각 줄어든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