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11일까지 울산공장 가동중단, "협력사 노조 파업 때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1-04 18:4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이 11일까지 울산 공장의 가동을 부분적으로 중단한다.

현대제철은 4일부터 11일까지 주간과 야간 각각 4시간씩 하루 8시간 동안 생산을 멈춘다고 4일 공시했다.
 
현대제철 11일까지 울산공장 가동중단, "협력사 노조 파업 때문"
▲ 현대제철 울산공장 전경.

2020년 12월28일부터 이어져온 생산중단이 올해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기존에 계획했던 공장 가동시점은 2021년 1월4일이었지만 다시 11일로 미뤄졌다.

현대제철은 앞서 2020년 12월28일부터 2021년 1월3일까지 주간과 야간 각각 4시간씩 하루 8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생산중단에 따라 현대제철은 강관 및 경량화제품 생산에 일정 부분 타격을 입게 됐다.

이 제품은 2019년 기준 매출액 7826억 원으로 현대제철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공시에서 “협력사 노조가 파업을 하면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현대제철 울산 공장 사내 10곳의 하청업체 소속 600여 명의 노동자들은 10개 하청업체 대표단을 상대로 임금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 울산 공장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올해 4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울산지회로 협력사 노조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