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E1 임금협상 26년째 교섭없이 타결, 구자용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1-04 14:0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E1 임금협상 26년째 교섭없이 타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1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용</a>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 (왼쪽부터)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과 박승규 E1 노조위원장이 1월4일 서울 용산구 E1 본사에서  2021년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1 > 
E1 노사가 26년째 임금협상을 교섭없이 타결했다.

E1은 노동조합이 2021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26년 연속으로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뤄냈다. 

노사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구자용 회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꾸준히 소통하며 끈끈한 신뢰를 쌓아온 덕분이라고 E1은 설명했다. 

구 회장은 분기마다 온라인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어 회사현황을 공유해왔다. 평소에도 좋은 글이나 회사 비전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사내 이메일 등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며 “이런 노력이 회사의 비전 달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상생과 화합의 노경문화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자용 회장은 “26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회사를 믿고 맡겨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사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위기를 기회 삼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E1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