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36.6%로 취임 뒤 최저, 충청 호남에서 지지 줄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1-04 11:0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36.6%로 취임 뒤 최저, 충청 호남에서 지지 줄어
▲ 12월 5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주간집계.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6.6%로 내렸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2월 5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주간 집계)에서 응답자의 36.6%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문 대통령에 관한 긍정평가는 현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오른 59.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도 현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모름/무응답’ 등 의견 유보는 3.6%로 변동이 없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23.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문 대통령 지지율 변동내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충청에서 4.6%포인트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광주·전라에서 2.9%포인트, 부산·울산·경남에서 1.5%포인트, 서울에서 1.4%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9.2%포인트 올랐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1.0%포인트 낮아졌다.

연령별로 60대와 20대에서 각각 3.3%포인트, 2.3%포인트 내렸다. 3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4.1%포인트, 1.0%포인트 높아졌다.

지지 정당별로 열린민주당 지지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각각 7.9%포인트, 1.4%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1.8%포인트 올랐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에서 8.1%포인트, 중도층에서 1.0%포인트 하락한 반면 보수층에서 3.2%포인트 상승했다.

직업별로 가정주부와 노동직에서 각각 4.4%포인트, 1.0%포인트 내렸다.

반면 무직과 학생에서는 각각 11.2%포인트, 3.0%포인트 올랐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이 30.4%로 3.4%포인트 낮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29.7%로 0.4%포인트 올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격차는 0.7%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당은 1.0%포인트 상승한 7.4%, 열린민주당은 0.4%포인트 오른 6.9%, 정의당은 1.4%포인트 높아진 5.8%로 집계됐다.

이밖에 기본소득당 0.8%, 시대전환 0.5%, 기타정당 1.3%, 무당층 17.1%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해 12월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6208명을 접촉해 20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구광모의 승부수!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가 선포한 '유·무선 중심' 구..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