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30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4.60%(1만1500원) 하락한 23만8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92%(4900원) 내린 16만3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2%(1500원) 낮아진 35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2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60%(1천 원) 오른 16만9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9%(4천 원) 높아진 82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