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미국 경기부양책 확대 기대가 산유국 증산 우려를 넘어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30 08:3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의 경기부양책 확대를 향한 기대가 산유국들의 증산계획에 따른 우려를 앞섰다.
 
국제유가 올라, 미국 경기부양책 확대 기대가 산유국 증산 우려를 넘어서
▲ 29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21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9%(0.38달러) 오른 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1년 3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65%(0.33달러) 상승한 51.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인에 지급되는 현금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며 “경기부양책 확대 기대가 커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봤다.

다만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 모임(OPEC+)의 원유 증산을 향한 우려에 국제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OPEC+는 2021년 1월부터 하루 평균 산유량을 50만 배럴 늘린다.

이날 로이터 등 외신들은 “OPEC+가 1월 초 열리는 회의에서 2월부터 원유 감산규모를 추가로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