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라오스에서 새마을금고 모델의 서민금융기관 열어, 박차훈 "빈곤퇴치"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2-29 16:0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라오스에서 새마을금고 모델의 서민금융기관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빈곤퇴치"
▲ 라오스 농림부 공무원이 락하십성 새마을금고 회계원에게 장부 작성법을 교육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모델이 라오스에 전파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4일 라오스 비엔티안주 폰홍군 락하십성 마을에 새마을금고가 설립됐다고 29일 밝혔다. 라오스에 새마을금고가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락하십성마을 새마을금고는 회원 23명, 출자금 287만 낍(약 40만 원)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락하십성 마을 주민들은 새마을금고 모델을 통한 빈곤 퇴치와 금융소외 해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8월 주민총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설립계획서를 폰홍군 정부에 제출하는 등 새마을금고 설립을 준비해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9년 라오스 현지조사를 통해 라오스 농림부(MAF)의 사업의지를 확인하고 같은 해 실무 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하면서 라오스 새마을금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새마을금고 모델은 주민 스스로 절약과 저축 운동을 통해 기금을 쌓고 축적된 기금을 사업자금 대출, 마을개발과 경제사업에 투자해 소득을 늘리는 선순환을 핵심으로 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한국이 새마을금고를 통해 빈곤과 고리채(고금리사채) 문제에서 벗어났던 것처럼 라오스 새마을금고가 라오스 농촌지역의 빈곤을 퇴치하고 금융소외 문제를 해소하는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