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6.22%(2만3500원) 상승한 4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45만9292주로 전날과 비교해 7만 주가량 늘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3.10%(2천 원) 오른 6만6500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81%(5천 원) 상승한 18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C 주가는 1.85%(1700원), SK렌터카 주가는 0.56%(50원) 상승해 각각 9만3400원과 903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SK디앤디 주가는 0.35%(150원)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0%(500원) 높아진 16만8천 원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SK텔레콤 주가는 3.85%(9500원) 내린 23만7500원에, SK 주가는 1.87%(4500원) 하락한 23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75%(85원), SK가스 주가는 1.42%(1500원) 내려 각각 4770원과 10만45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