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0%(200원) 상승한 3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8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0%(200원) 상승한 3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3%(150원) 오른 4만5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4%(50원) 높아진 3만58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7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7억 원, 기관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85%), JB금융지주(0.34%) 주가도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DGB금융지주(-0.96%) 주가는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