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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36.7%로 역대 최저치와 같아, 영남 서울에서 지지 줄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2-28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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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36.7%로 역대 최저치와 같아, 영남 서울에서 지지 줄어
▲ 12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주간집계.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6.7%로 내렸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2월 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주간 집계)에서 응답자의 36.7%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2.8%포인트 하락했다.

문 대통령에 관한 긍정평가는 현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12월2주차 조사(주간집계)와 같은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0%포인트 오른 59.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등 의견 유보는 3.6%로0.8%포인트 늘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23.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문 대통령 지지율 변동내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에서 12.2%포인트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에과 서울에서도 각각 5.1%포인트, 1.8%포인트 내렸다.

성별로는 여성에서 4.0%포인트, 남성에서 1.5%포인트 낮아졌다.

연령별로 30대에서 10.2%포인트, 50대에서 4.8%포인트, 40대에서 3.3%포인트, 20대에서 1.7%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60대에서 4.2%포인트 올랐다.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각각 4.3%포인트, 1.6%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각각 2.3%포인트, 1.0%포인트 올랐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에서 4.5%포인트, 중도층에서 2.8%포인트 내린 반면 진보층에서는 3.2%포인트 상승했다.

대부분 직업에서도 하락했다. 무직에서 6.5%포인트, 학생에서 3.8%포인트, 사무직에서 3.2%포인트, 자영업에서 2.9%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3292명을 접촉해 2008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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