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고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동일했다.
24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04%(4800원) 상승한 24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존 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2.11%(7500원) 하락한 34만7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9%(2200원) 내린 16만8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5%(2천 원) 낮아진 79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7만1천 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