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4.20%(50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83%(2300원) 오른 8만36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77%(2500원) 상승한 14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1.47%(2천 원) 오른 13만8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03%(350원) 높아진 3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과 백화점기업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신세계 주가는 1.94%(4500원) 상승한 23만6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3%(500원) 높아진 15만4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1.00%(1500원) 오른 15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51%(1200원) 오른 8만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92%(1500원) 상승한 7만96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15%(800원) 높아진 7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