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신금융그룹 회장 이어룡,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 전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2-22 17:5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금융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9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어룡</a>,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 전달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이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신금융그룹은 사회복지시설과 화상연결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영상과 사진을 교환하면서 직접 방문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고 설명했다. 
 
성금을 전달한 사회복지시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화영아원, 계산원 등 모두 8곳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이 회장의 지인으로부터 기증받은 옷과 신발 등도 성금과 함께 전달됐다.

대신금융그룹은 1991년 창업자 고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만든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모두 140억 원 규모의 성금을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