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동반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22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4.10%(1만 원) 하락한 23만4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0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18%(8천 원) 내린 35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개인투자자는 5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9%(3700원) 낮아진 17만3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54%(4500원) 내린 17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43%(2만 원) 빠진 80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