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이치엘비, 비소세포폐암 병용임상에서 표적함암제 유효성 확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2-22 12:35: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치엘비가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게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효과를 확인했다. 

에이치엘비는 중국 상하이 동제대학 등에서 비평편 비소세포 폐암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PD-1 항체)의 병용임상을 진행한 결과 환자 1명에서 완전 관해 사례가 관찰됐다고 22일 밝혔다. 
 
에이치엘비, 비소세포폐암 병용임상에서 표적함암제 유효성 확인
▲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완전 관해는 암 치료 판정기준의 하나인데 암 치료 뒤 검사에서 암이 있음을 확인하지 못했을 때 이 판정을 내린다. 

완전 관해 판정을 받은 환자는 객관적반응률(ORR) 30.9%, 무진행생존기간(mPFS) 5.7개월, 생존기간(mOS) 15.5개월을 보였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중국 난징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담낭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임상에서는 종양이 완전히 제거된 사례가 나왔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미 니볼루맙(옵디보)과 병용임상에서 리보세라닙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등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높여준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며 “에이치엘비는 캄렐리주맙과 병용으로 진행하는 간암1차 임상3상 외에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와 병용임상을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