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하림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5%(1020원) 급등한 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하림지주 주식을 가각 30억 원, 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7.71%(270원) 급등한 3770원에, 무학 주가는 5.04%(350원) 뛴 73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3.79%(2400원) 상승한 6만57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26%(280원) 오른 8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1.81%(450원) 상승한 2만52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61%(1600원) 오른 1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09%(150원) 오른 1만39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08%(6천 원) 상승한 56만2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93%(2천 원) 높아진 21만7천 원에, 하림 주가는 0.88%(25원) 오른 2850원에 장을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79%(15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대상 주가는 0.77%(200원) 높아진 2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72%(400원) 높아진 5만56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71%(500원) 오른 7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69%(2천 원) 상승한 29만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67%(500원) 오른 7만4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48%(100원) 오른 2만11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3%(300원) 높아진 6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4%(20원) 상승한 829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3%(500원) 오른 37만6500원에, 샘표 주가는 0.10%(50원) 높아진 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홀딩스와 동원F&B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200원, 1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3.07%(170원) 하락한 5360원에, 동서 주가는 2.00%(650원) 떨어진 3만1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1.17%(1500원) 내린 12만6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51%(250원) 낮아진 4만875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0.49%(1500원) 밀린 30만6천 원에, 선진 주가는 0.44%(50원) 하락한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2%(50원) 떨어진 1만5350원에, 풀무원 주가는 0.30%(50원) 내린 1만68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16%(50원) 낮아진 3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