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0%(250원) 상승한 3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1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0%(250원) 상승한 3만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420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오른 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80억 원, 기관투자자는 2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5%(150원) 상승한 3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44%(200원) 높아진 4만5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9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68%) 주가도 올랐다.
반면 BNK금융지주(-0.34%), DGB금융지주(-0.27%) 주가는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