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1일 한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보다 1.83%(90원) 내린 482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7500원으로 1.16%(150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600원으로 0.97%(300원) 각각 밀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0.93%(350원) 빠진 3만725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84%(80원) 낮아진 9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3만7050원으로 0.4%(1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천 원으로 0.38%(50원) 떨어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0.36%(50원) 떨어진 1만3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4%(3800원) 오른 9만35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1%(1500원) 상승한 1만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350원으로 0.89%(1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550원으로 0.76%(200원) 높아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461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65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