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미국에서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6200억 규모 수주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2-21 11:1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이 미국 괌에서 6200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프로젝트 디벨로퍼인 한국전력공사-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과 ‘괌 우쿠두 200MW(메가와트)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미국에서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6200억 규모 수주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이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지역에 발전용량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미국 괌 전력청(GPA)이 발주해 한국전력-동서발전 컨소시엄이 디벨로퍼로 선정됐다.

두산중공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수행하는 EPC(설계·공급·시공)방식으로 발전소를 짓기로 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5MW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함께 설치한다.

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괌 지역 수요전력의 40%가량을 담당하게 된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랜트EPC BG장은 “디벨로퍼와 EPC사업자가 모두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팀코리아의 동반 해외진출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해외 복합화력발전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