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18일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6.71%(220원) 뛴 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가 4분기 실적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공시를 통해 4분기 영업이익 77억900만 원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4분기보다 112.8% 증가하는 것이다.
하림지주 주가는 3.43%(250원) 상승한 753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2.60%(140원) 오른 553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 주가는 2.36%(65원) 오른 2825원에, 동서 주가는 2.04%(650원) 높아진 3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85%(25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농심 주가는 1.82%(5500원) 오른 30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1.61%(110원) 오른 69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94%(300원) 높아진 3만2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풀무원 주가는 0.90%(150원) 높아진 1만68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81%(200원) 오른 2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56%(1천 원) 상승한 18만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54%(400원) 오른 7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51%(500원) 오른 9만94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9%(40원) 높아진 8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42%(300원) 높아진 7만9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33%(50원)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29%(200원) 오른 6만96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높아진 5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과 오뚜기, 샘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만5900원, 55만6천 원, 4만8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2.78%(1400원) 떨어진 4만9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57%(6천 원) 하락한 37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1.16%(1500원) 내린 12만8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15%(2500원) 낮아진 2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97%(100원) 밀린 1만2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81%(70원) 떨어진 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79%(150원) 하락한 1만89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78%(500원) 내린 6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52%(1500원) 낮아진 28만8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47%(100원) 밀린 2만1천 원에, 선진 주가는 0.44%(50원) 떨어진 1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