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본격화, 국토부 내년 초 민간사업자 공모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2-16 18:0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16일 GTX-C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 기본계획안이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본격화, 국토부 내년 초 민간사업자 공모
▲ 국토교통부 로고.

국토부는 12월 안에 GTX-C노선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4월 말까지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GTX-C노선은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며 10개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4조3857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토부는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민간사업자가 추가 정거장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 

GTX-C노선은 GTX-A노선과 교차하는 삼성역, GTX-B노선과 교차하는 청량리역 승강장에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수평 환승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환승이 가능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GTX는 A노선(파주∼동탄), B노선(송도∼마석), C노선(덕정∼수원) 등 3노선으로 총연장 238㎞로 이뤄진다. 

지하 40m보다 깊은 곳에 철도를 건설하고 주요 거점을 직선으로 연결해 최고 시속 200㎞의 초고속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C노선 추진으로 수도권 주민들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내 주요 거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민간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까지,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