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내리고 있다.
16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66%(2700원) 하락한 1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4조228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3%(800원) 낮아진 23만9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8조565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씨젠 주가는 2.22%(4800원) 내린 21만12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0.68%(2천 원) 낮아진 2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17만9200원으로 1.24%(2200원) 올랐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4300원으로 0.11%(100원) 높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0.11%), 펄어비스(1.98%), 에코프로비엠(0.52%), 케이엠더블유(0.13%)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