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거의 다 내렸다.
14일 대우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4.66%(220원) 내린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5100원으로 3.59%(19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350원으로 2.99%(350원) 각각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2.59%(1천 원) 밀린 3만76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19%(850원) 빠진 3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700원으로 2.14%(30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1050원으로 1.27%(400원) 각각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19%(200원) 하락한 1만66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14%(1500원) 밀린 13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6600원으로 1.14%(1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500원으로 1.10%(150원) 각각 빠졌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96%(250원) 내린 2만59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83%(80원) 하락한 954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