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제넥신 툴젠의 최대주주 된다, 주식 취득하고 유상증자도 참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2-11 18:5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넥신이 유전자가위 전문기업 툴젠의 최대주주가 된다. 

제넥신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툴젠의 주식을 양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넥신 툴젠의 최대주주 된다, 주식 취득하고 유상증자도 참여
▲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

제넥신은 툴젠의 주요 주주와 주식교환, 주식매입 방식으로 주식 98만5721주를 취득한다.

주식 취득에는 모두 694억8099만8048원이 쓰인다. 

양수가 끝나면 제넥신의 툴젠 지분율은 14.96%가 된다. 

제넥신은 앞으로 있을 툴젠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한다. 유상증자가 끝난 뒤에는 지분율이 16.64%로 증가할 것으로 제넥신은 보고 있다. 

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지분투자를 계기로 두 회사는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두 회사는 상호 보완이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툴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가위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유전자가위는 특정 유전자를 자른 뒤 재구성해 유전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바이오기술이다. 에이즈, 암, 혈우병 등 근본적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들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넥신은 이날 자금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전환사채 발행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585억2392만400원, 전환사채 발행 규모는 200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