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해상 구세군에 이웃돕기성금 전달, 조용일 "의미있게 사용되길"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12-11 16:0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구세군에 이웃돕기성금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2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일</a> "의미있게 사용되길"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이 12월11일 서울시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하고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해상 >
현대해상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현대해상은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구세군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용일 사장은 "구세군의 모금 운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올해는 디지털 자선냄비를 처음 시행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이 널리 전파돼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