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1일 오전 10시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0%(3300원) 상승한 1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4조3199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2.64%(5200원) 오른 20만2천 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20%(200원) 높아진 9만87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알테오젠(2.20%), 카카오게임즈(0.74%), 케이엠더블유(0.1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9%(1100원) 하락한 2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8조35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제넥신 주가는 2.09%(2900원) 낮아진 13만56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38%(2100원) 떨어진 15만6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펄어비스(-1.12%)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