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0일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2.39%(2400원) 하락한 9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1.94%(600원) 내린 3만4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26%(800원) 낮아진 6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19%(250원) 밀린 2만8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12%(500원) 떨어진 4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05%(200원) 하락한 1만88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94%(2천 원) 내린 2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86%(70원) 낮아진 80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65%(20원) 밀린 304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F&B 주가는 0.56%(1천 원) 떨어진 17만4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54%(400원) 하락한 7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54%(3천 원) 내린 55만2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45%(100원) 낮아진 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42%(300원) 밀린 7만15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1%(40원) 떨어진 9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0.41%(500원) 하락한 12만1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38%(20원) 내린 52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0.34%(1천 원) 낮아진 29만1천 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24%(20원) 밀린 8170원에, 샘표 주가는 0.11%(50원) 떨어진 4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와 대상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5만5천 원, 2만5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과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2860원, 1만315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하이트진로 주가는 5.26%(1650원) 뛴 3만3천 원에, 무학 주가는 1.62%(110원) 상승한 6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0.95%(100원) 오른 1만6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87%(600원) 높아진 6만9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3%(100원) 상승한 1만60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53%(1500원) 오른 2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41%(30원) 오른 742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28%(1천 원) 높아진 3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