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400원) 오른 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400원) 오른 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개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9%(200원) 상승한 3만4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5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4%(250원) 오른 4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50%(50원) 높아진 1만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88%) 주가도 올랐고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