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내렸다.
10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7.53%(1만5800원) 뛴 22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기관투자자는 8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60%(6900원) 상승한 15만69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4%(6500원) 높아진 36만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06억 원,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0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48%(6천 원) 오른 17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6%(3천 원) 내린 81만9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개인투자자는 2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