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선물 대표에 박번,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장에서 승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2-09 18:1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선물 대표이사에 박번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장 전무가 오른다.

삼성선물은 박번 삼성증권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삼성선물 대표에 박번,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장에서 승진
▲ 박번 삼성선물 대표이사 내정자.

박 대표는 1964년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생명에서 경영혁신팀장과 리스크관리(RM)팀장을 지냈다.

2011년 연말 삼성생명에서 삼성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증권에서는 리스크관리담당, 운용사업부장, 홀세일본부장 겸 FICC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선물은 삼성증권의  자회사로 삼성증권이 지분100%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