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금융 세계은행 산하 IFC와 동남아 개척, 윤종규 "글로벌시장 확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2-09 15:5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금융그룹(KB금융)이 세계은행 산하 투자기관 IFC와 손잡고 동남아시장 개척에 나섰다.

KB금융은 9일 IFC와 양사간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금융 세계은행 산하 IFC와 동남아 개척,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글로벌시장 확대"
▲ 9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협약식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왼쪽)과 알폰소 가르시아 모라 IFC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 < KB금융그룹 >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상품 공동개발과 자금조달 및 공동투자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업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IFC는 글로벌 185개 회원국 및 100여 개 나라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은행 산하 기관이다.

빈곤퇴치와 공동번영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금융 및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민간부문과 협력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개발도상국 민간투자를 시행하는 기관 중 가장 큰 규모의 투자기관으로 2020년 기준 220억 달러(약 24조 원)를 개발도상국에 투자했다. 이에 더해 대출 및 자본 투자 등의 경험과 풍부한 시장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이런 역량을 보유한 IFC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주택금융과 소액대출, 공급망 금융, 중소기업 대출 등 KB금융의 다양한 선진 금융서비스 지원을 통해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해당 국가들의 경제 및 사회적 발전을 돕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종규 KB금융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IFC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 등 글로벌시장에서 KB금융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처럼 현지 고객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